주말 내내 일하는 것이 괴롭거나, 슬프지 않다.
이번 주에 지방 출장과 주말에 중국으로 출국.
10월 1일 귀국하면 또 보름이 그냥 가버린다.
사회적인 인간으로서는 그만큼 또 성장하고, 배우고 실력이 쌓이겠지만, 한 개인으로 남자로서의 시간이 가버린다.
시간이 너무 빠르고, 그걸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겠지만.
하루 하루가 너무도 짧다.
그리고, 삶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애착은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뒤돌아 봤을때 후회와 반성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만족을 주리라 생각한다.
더 악착같이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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